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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명
구미 국도 졸음쉼터에서 차량 화재‥시신 1구 발견
입력 | 2024-02-21 08:38 수정 | 2024-02-21 08:40
어제저녁(20일) 6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 국도 33호선 졸음 쉼터에 세워진 승용차 1대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고, 운전석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신의 신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