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형

경북 성주군 주택 공사 중 지붕 무너져‥작업자 2명 부상

입력 | 2024-02-25 19:28   수정 | 2024-02-25 19:28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한 단독 주택에서 공사 중 지붕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주택 내부에서 보수 공사를 하던 60대 남성 1명이 머리를 크게 다쳤고, 또 다른 60대 남성도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