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구민

폐지 줍는 60대 선거 공보물 가져가려다‥경찰에 현행범 체포

입력 | 2024-04-02 14:11   수정 | 2024-04-02 14:12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에서 폐지를 주워 파는 60대 여성이 선거공보물을 실어 가져가려다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 낮 강서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우편함에 배달된 선거공보물을 수레에 실어 가져가려 한 혐의로 60대 여성을 체포해 조사했습니다.

여성은 ″선거공보물을 수거해 폐지 업체에 팔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