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류현준

성인 PC방서 손님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업주 현행범 체포

입력 | 2024-04-30 11:46   수정 | 2024-04-30 11:46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성인 전용 PC방에서 요금 문제로 다투다가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업주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주는 어젯밤 10시쯤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성인 PC방에서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님인 50대 남성은 목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