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나연
경기 포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기 포천시 소홀읍의 한 거리에서 20대 남녀 연인을 향해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음란행위를 제지하려던 20대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취 상태이던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한 경찰은 구체적인 경위와 범행 동기를 확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