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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주가조작 가담 혐의 실소유주 등 3명 추가 구속기소
입력 | 2024-05-17 19:15 수정 | 2024-05-17 19:15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영풍제지 실소유주 등 3명을 추가로 기소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022년 10월부터 작년 10월까지 증권계좌 330여개를 이용해, 영풍제지 주가를 조작해 6천6백여억 원을 챙긴 혐의로 영풍제지 실소유주와 그의 측근인 미등기임원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현재까지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관련자는 총책 이모씨를 비롯해 총 23명이며 이중 19명은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