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김포 해병대 부대서 전차 점검하던 30대 민간인 중상

입력 | 2024-05-29 19:39   수정 | 2024-05-29 19:39
어제 낮 1시 반쯤 경기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해병대 2사단 소속 부대에서 민간인 노동자가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30대인 이 남성은 전차 점검 작업을 하다 유압식 장비에 머리가 끼어 머리와 목 등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