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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찬
경기 안성 레미콘 공장 공사현장서 크레인 고리에 맞은 60대 노동자 사망
입력 | 2024-05-31 15:28 수정 | 2024-05-31 15:28
지난 30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한 레미콘 공장 증설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크레인 고리에 맞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철골 구조물 위에서 작업 중이었던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기사가 철골 자재를 나르는 과정에서 남성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 기사와 신호수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