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경찰, 만취 상태로 차량 2대·주택 담벼락 들이받은 60대 입건

입력 | 2024-06-03 10:28   수정 | 2024-06-03 10:32
서울 동작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담벼락을 들이받은 혐의로 60대 여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새벽 2시 반쯤 동작구의 한 주택가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주차돼있던 차량 2대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그 외에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