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은효

서울 성북구서 호우 탓에 주택가 옹벽 무너져

입력 | 2024-07-22 12:59   수정 | 2024-07-22 14:29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성북구 삼선동 주택가에서 옹벽이 무너졌습니다.

성북구청과 소방당국은 건물이 없는 땅에 비가 스며들면서 옹벽이 무너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구는 추가 붕괴 위험에 대한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