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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윤재
은행에 들어온 여성 몰래 촬영하다 걸린 경비원 검거
입력 | 2024-08-05 13:48 수정 | 2024-08-05 14:37
서울 마포경찰서는 은행에서 손님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가 걸린 혐의를 받는 경비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마포구의 한 은행 지점에서 더위를 피해 들어온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과 함께 있던 일행이 이를 알아채 경찰에 신고했고,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조사를 의뢰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