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대웅

충북 진천서 차량용 배터리 도매 창고에 불‥공장주 사망

입력 | 2024-08-22 11:26   수정 | 2024-08-22 11:26
오늘 오전 8시 반쯤 충북 진천군에 있는 한 차량용 배터리 도매 창고에서 불이 나 40대 공장주가 숨졌습니다.

소방대원 40여 명과 장비 24대가 투입돼 4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도매 창고 1개 동과 플라스틱 필름 창고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