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재원
음악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 씨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한 수사 의뢰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민원인은 ″최 씨와 성매매 알선자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달라″며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앞서 최 씨의 전 부인인 걸그룹 라붐 출신 김율희 씨는 어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