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사회
이승지
[단독] 파이프로 동료 때린 뒤 잠적한 남성 3달 만에 검거
입력 | 2024-11-26 16:19 수정 | 2024-11-26 17:15
서울 중부경찰서는 공사장에서 만난 동료와 길거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알루미늄 파이프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남성은 폭행이 벌어지기 전 인근 술집에서 동료와 술을 마시며 말싸움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남성은 휴대폰을 끄고 경찰 조사를 피해 잠적했다가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한 호텔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