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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폭설로 수원 인테리어필름 보관창고 천장 붕괴
입력 | 2024-11-28 15:22 수정 | 2024-11-28 15:22
오늘 오전 6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공장 내 인테리어필름 보관 창고 천장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당국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주변을 통제중입니다.
소방당국은 ″눈 때문에 물류창고 천장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 이 사고로 약 4천900㎡에 이르는 면적의 천장이 내려앉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