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건희

경찰, FT아일랜드 최민환 성매매 등 혐의 불송치 결정

입력 | 2024-11-29 10:36   수정 | 2024-11-29 10:36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과 전 부인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당한 FT아일랜드 최민환 씨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 씨가 받고 있던 성매매처벌법,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보고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최 씨의 전 부인인 걸그룹 라붐 출신 김율희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 씨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튿날 경찰은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하고 최 씨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