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 ′은메달′ 북한 선수들 회견장 입장 </strong>
[리정식/북한 대표팀]
″조국에서 훈련했습니다.″
Q. 메달 수상 소감은?
[김금용/북한 대표팀]
″4년 만에 처음 국제 경기에 나서 올림픽에 참가하고 보니 기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1등 하는 중국 팀과 맞다들어서 경기를 해보니 많이 배우기도 하고, 훈련을 더 잘해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 훈련을 더 잘하겠습니다.″
Q. 준비 과정은?
[김금용/북한 대표팀]
″5월 달에 경기 가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그런 과정에 올림픽 경기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중국 팀과의 경기를 그래도 비슷하게 한다고 했는데 세계적으로 강한 팀이라 하니까 우리가 마지막에 모자라서 채우지 못했습니다. 중국 팀과의 경기를 잘 하긴 했지만 아쉽기도 하고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Q. (한국 기자) 3위에서 한국 선수들이 있었잖아요. 같이 시상대에 선 느낌이 어땠는지 어떤 경쟁심 같은 걸 느끼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