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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지
[올림픽] 남자탁구 '동유럽 최강' 크로아티아 꺾고 단체전 8강행
입력 | 2024-08-06 18:56 수정 | 2024-08-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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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가 동유럽 최강 크로아티아를 꺾고 파리 올림픽 단체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장우진과 임종훈, 조대성으로 이뤄진 남자 탁구 대표팀은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16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매치 점수 3대 0로 완승했습니다.
대표팀은 복식 첫 경기를 3대 0으로 따낸 뒤, 이어지는 단식 두 경기도 임종훈과 장우진이 각각 3대 0, 3대 1로 승리하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후 5시에 우승 후보 중국과 8강전을 치릅니다.
어제 브라질을 3대 1로 누르고 먼저 8강에 오른 여자 탁구 대표팀은 오늘 밤 10시 스웨덴과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영상제작: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