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올림픽] 여자골프 양희영, 1라운드 이븐파 공동 13위‥고진영·김효주 오버파

입력 | 2024-08-08 04:12   수정 | 2024-08-08 04:12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에 나선 양희영 선수가 첫날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양희영은 프랑스 파리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3위를 기록했습니다.

고진영은 1오버파로 공동 26위, 김효주는 4오버파로 공동 40위에 올랐습니다.

프랑스의 부티에는 7언더파를 몰아치며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세계 1위이자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넬리 코르다와 3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는 이븐파 공동 13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