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올림픽] 다이빙 김수지,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 진출 실패

입력 | 2024-08-08 22:03   수정 | 2024-08-08 22:04
다이빙의 김수지가 한국 여자 선수 중 처음으로 올림픽 2회 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결승 무대는 밟지 못했습니다.

김수지는 파리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272.75점으로 18명 중 13위에 머물며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얻지 못했습니다.

남자 다이빙의 우하람은 지난 2016년 리우 대회와 2021년 도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