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상훈

[올림픽] 한국탁구, 16년 만에 여자단체 동메달‥신유빈 두 번째 메달

입력 | 2024-08-10 19:05   수정 | 2024-08-10 20:0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한국 여자탁구가 16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유빈, 이은혜, 전지희로 꾸려진 우리 대표팀은 파리올림픽 여자 단체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을 3대 0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여자 탁구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입니다.

앞서 혼합복식에서 임종훈과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신유빈은 두 번째 동메달을 수확했습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영상제작: 디지털뉴스제작팀</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