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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9월 5일 상암서 팔레스타인과 월드컵 3차 예선 첫 경기

입력 | 2024-08-12 15:35   수정 | 2024-08-12 15:36
축구 대표팀의 다음 달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다음 달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오만과의 2차전은 우리 시간으로 다음 달 10일 오후 11시 원정 경기로 진행됩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은 팔레스타인, 오만,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