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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배지환, 일주일 만에 안타‥시즌 첫 2타점 경기

입력 | 2024-08-27 13:38   수정 | 2024-08-27 13:3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배지환 선수가 일주일 만에 안타를 치며 시즌 처음으로 2타점 경기를 펼쳤습니다.

배지환은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내야 땅볼 타점과 적시타로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2타점 이상을 올렸습니다.

일주일 만에 안타를 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1할8푼9리로 올랐고, 피츠버그는 8대18로 패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