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활약했던 홍현석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 입성해 이재성 선수와 함께 뛰게 됐습니다.
마인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과 오는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등번호 14번을 받게 된 홍현석은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건 꿈이었고 마인츠에서의 커리어가 정말 기대된다″며 플레이메이커로 역할을 보여주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홍현석은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4시즌째 마인츠에 몸을 담고 있는 이재성과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