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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68분' 바이에른 뮌헨, 챔스 첫 경기서 9대2 대승

입력 | 2024-09-18 06:59   수정 | 2024-09-18 06:59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 선발 출전해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안방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에 9대2 대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68분을 뛰고 교체됐고, 해리 케인이 혼자 네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