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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이르면 10월 2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시작

입력 | 2024-09-24 16:59   수정 | 2024-09-24 16:59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이르면 다음달 2일 개막할 예정입니다.

KBO가 발표한 2차 잔여 경기 일정에 따르면, 잔여 일정 중 비로 취소된 4경기를 재편성해 다음달 1일 창원 롯데-NC전을 끝으로 페넌트레이스가 막을 내립니다.

9위 NC가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가운데, 현재 7위인 롯데까지 탈락하면 시즌 종료 이튿날인 다음달 2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개최합니다.

공동 5위 팀이 발생해 순위 결정전이 필요하면 시즌 종료일인 10월 1일에 순위 결정전을 치르고, 이튿날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