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던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부상 회복을 위해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에 참여하지 않게 됐습니다.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일 페렌츠바로시와의 대회 2차전 가용 자원을 설명하면서 부상자로 분류된 손흥민은 회복을 위해 영국 런던에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열린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26분 오른발 강슛을 시도한 뒤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됐고 맨유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