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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엄지성·스토크 배준호, 잉글랜드 2부서 맞대결‥0대0 무승부

입력 | 2024-10-06 08:53   수정 | 2024-10-06 08:56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에서 뛰는 엄지성, 배준호 선수가 선발 맞대결을 벌였으나 양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스완지시티의 엄지성과 스토크시티의 배준호는 웨일스 스완지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두 선수 모두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중반 교체됐습니다.

양 팀은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엄지성과 배준호는 오는 10일 요르단과 월드컵 3차 예선 원정 경기를 치르는 축구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