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노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비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오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LG의 플레이오프 2차전은 경기 전 내린 비로 내일(15일) 개최됩니다.
플레이오프 모든 일정은 하루씩 순연되고 만약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갈 경우, 한국시리즈 일정도 하루씩 밀리게 됩니다.
2차전 선발로 삼성은 그대로 원태인을 예고했고 LG는 당초 예고했던 외국인 투수 엔스 대신 3차전 등판을 준비하던 손주영을 내보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