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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발 출전' PSG, 에인트호벤과 1-1 무승부

입력 | 2024-10-23 06:09   수정 | 2024-10-23 06:10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3라운드에서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이 네덜란드의 에인트호벤과 1-1로 비겼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에만 두차례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에는 실패했고 양팀이 1-1로 맞선 후반 23분 교체됐습니다.

홈에서 무승부에 그친 파리 생제르맹은 중간 전적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16강으로 가는 길이 쉽지 않아졌습니다.

한편 설영우가 풀타임을 소화한 즈베즈다는 AS 모나코 원정에서 5-1로 대패하며 중간 전적 3연패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