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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또 조기 교체‥갈라타사라이전 전반만 소화

입력 | 2024-11-08 05:37   수정 | 2024-11-08 05:37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조기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은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3대1로 밀린 전반 종료 후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지난 3일 애스턴 빌라와 리그 경기에서 후반 11분 교체된 데 이어 또 다시 출전 시간을 조절했습니다.

토트넘은 3대2로 지면서 유로파리그 3연승 후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