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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프리미어12 대표팀, 예선 최종전에서 호주에 5-2 승
입력 | 2024-11-18 17:00 수정 | 2024-11-18 17:01
프리미어12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이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를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대만 텐무구장에서 열린 호주와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점 홈런을 포함해 4타점을 올린 김도영의 활약에 힘입어 호주에 5-2로 승리했습니다.
3승 2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조 3위를 차지해 2위까지 주어지는 슈퍼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오후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