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야구대표팀 최일언 투수코치, 삼성 2군 감독 부임

입력 | 2024-11-21 14:17   수정 | 2024-11-21 14:18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에서 투수코치를 맡았던 최일언 코치가 프로야구 삼성의 새 2군 감독에 올랐습니다.

삼성 구단은 ″최일언 코치를 퓨처스 감독으로 영입했다″며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팀 내 유망주 육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영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최일언 신임 감독은 OB와 SK, NC 등 KBO리그 5개 팀에서 투수코치를 맡은 경험이 있고, 2019년부터는 야구대표팀의 투수코치를 맡아 최근 프리미어12 대회까지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