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월드컵 3차 예선 원정 2연전 후 첫 경기에서 리그 4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0분 매디슨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면서 리그 4호, 시즌 5호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후반 18분 교체 아웃됐습니다.
토트넘은 4대0으로 완승을 거뒀고, 맨체스터 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첫 공식전 5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부상에서 돌아와 후반 추가시간 투입돼 복귀전을 가졌고, 팀은 4대1로 풀럼을 완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