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오주영 회장은 ″선수와 지도자가 중심이 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며 오늘(28일) 대한체육회에 선거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했습니다.
오 회장은 지난 2021년 36세의 나이로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에 당선돼 대한체육회 가맹 단체장 가운데 최연소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자로는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과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