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1대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풀럼과의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9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갔지만 13분 뒤 풀럼의 케어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3경기 만에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오는 6일 본머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시즌 5호 골에 재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