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두산에서 뛰던 제러드 영, 뉴욕 메츠와 계약

입력 | 2024-12-17 13:51   수정 | 2024-12-17 13:52
프로야구 두산에서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던 제러드 영이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계약했습니다.

MLB닷컴은 뉴욕 메츠가 제러드 영과 1년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4시즌 후반기 두산의 교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돼 타율 3할 2푼 6리, 10홈런, 39타점을 기록한 제러드 영은 이번 계약으로 시카고 컵스에서 뛰던 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