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에이스 카일 하트와 결별‥로건 앨런 영입

입력 | 2024-12-18 15:55   수정 | 2024-12-18 15:55

프로야구 NC가 에이스 카일 하트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을 영입했습니다.

NC는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로건과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로 활약한 하트가 미국 무대 복귀를 노리면서 재계약이 불발된 NC는 빅리그 45경기서 5승 11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한 로건을 대체자로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