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역전 결승골을 도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AS모나코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2대2로 맞선 후반 38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하무스의 헤더 결승골을 도우며 리그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이강인은 올 시즌 6골에 도움 2개로 공격포인트 8개를 올렸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뎀벨레의 쐐기골을 더한 파리 생제르맹은 4대2 승리를 거두고 개막 1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