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4일 경기 북부를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타운홀미팅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SNS에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문제부터 이중삼중의 규제와 생활 속 불편까지 경기 북부 주민들께서 겪고 계신 불합리한 문제들을 직접 들려달라″며 행사에 참석할 경기 북부 주민 200명을 공개 모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민과 정부가 각자의 위치에서 머리를 맞대며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귀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더욱 살기 좋은 경기 북부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