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디지털뉴스제작팀

李 "국내 정쟁·발목잡기 힘들었어" 타결 발표서 속내 고백 [현장영상]

입력 | 2025-11-14 11:39   수정 | 2025-11-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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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이 대통령 한미 팩트시트 타결 발표
2025년 11월 14일, 대통령실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b style=″font-family:none;″>李, 타결 내용 발표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b>

Q. 대통령이 팩트시트 직접 발표한 이유와 소회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로 어려웠던 것은 대외적 관계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정치적 입장이 좀 다르더라도 국익과 국민들을 위해서 조금 합리적인 목소리를 내주면 좋은데 ′빨리 합의해라′, ′빨리 하지 못하는 게 무능한 것이다′, ′상대방 요구를 빨리빨리 들어줘라′는 취지의 압박을 내부에서 가하는 그런 상황들이 참으로 힘들었다. 어려운 일이기는 하겠지만 국익에 관한 대외적 관계에 관해서는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서 국익에 반하는 합의를 강제하거나 또는 실패하기를 기다려서 공격을 하겠다는 심사처럼 느껴지는, 그런 내부적인 부당한 압력은 참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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