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해선
숙명여대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 표절 여부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본인에게 통보했지만, 김 여사가 이를 2차례 반송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간사인 문정복 의원실에 따르면, 숙명여대 측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김 여사의 논문이 ′표절′로 판단된다는 조사 결과를 김 여사 측에 이메일과 우편물 등으로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는 우편물을 받지 않고 반송하고, 이메일도 열어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숙명여대는 김 여사 측에 심사 결과를 3번째로 발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