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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찬
수원 신축 공사 현장서 건설 폐기물에 깔린 60대 사망
입력 | 2025-01-10 19:27 수정 | 2025-01-10 19:28
경기도 수원시 농협 경기지역본부 사옥 신축 공사 현장에서 낙하물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60대 노동자가 어제 밤 결국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아침 7시쯤 공사 현장 3층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자재에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사망함에 따라 현장에 안전 수칙 미준수 사항이 발견되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현장 관계자 등을 처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