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성

평택 자동차 부품공장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입력 | 2025-08-22 22:56   수정 | 2025-08-22 22:57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일용직 노동자인 이 남성은 지상 1층에서 방수 작업을 하던 도중 개구부를 통해 6미터 아래 지하 1층으로 떨어졌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