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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잎
식당서 다른 손님 폭행한 혐의로 유명 유튜버 입건 전 조사
입력 | 2025-11-11 18:47 수정 | 2025-11-11 18:47
약 6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폭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자정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유튜버 황 모 씨가 다른 손님과 말다툼을 벌이다 모자를 잡아끄는 등 폭행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폭행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실제 폭행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