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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선
경남 통영 아파트에서 불‥70대 남성 심정지
입력 | 2025-12-27 07:42 수정 | 2025-12-27 07:42
오늘 밤 12시 반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은 20여 분 만에 자체적으로 꺼졌지만, 집 안에 혼자 있던 70대 남성이 병원 이송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침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