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있는 유럽연합 대표부 건물이 민간 지역을 겨냥한 러시아 공습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우크라이나 EU 대사인 카타리나 마테르노바는 소셜미디어 엑스에 러시아의 대규모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EU 대표부 건물이 심하게 훼손됐다면서 관련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인 안토니우 코스타는 이번 공격이 ″고의적 공격″이라면서, ″EU는 겁내지 않을 것이고 러시아의 공격은 우크라이나와 연대하려는 EU의 결의만 강화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