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2-23 18:56 수정 | 2026-02-23 18:5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건설 경기 침체를 두고 ″구조조정하는 방향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건설경기 침체에 대한 질의를 받고 ″지난 몇 년간 부동산 경기에 편승해 많은 건설이 이뤄졌고, 그것이 부실화하면서 문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구조조정하는 방향으로 정리해야 한다″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총재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두고 ″건설경기는 예상보다 나쁜데 수출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어, 연간 전체로 봐서는 한국은행이 11월에 예측했던 1.8%보다는 상방 위험요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