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준희
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이 10년 만에 운행을 재개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의 신청을 허가하면서 오는 5월 12일부터 인천~제주 국내선의 주 2회 왕복 운항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5월에는 화요일과 토요일, 6월부터는 월요일과 금요일에 운항됩니다.
인천~제주 노선은 김포~제주 노선에 비해 수요가 적어 2016년 10월 운행이 중단됐지만, 지방 공항 활성화 차원에서 10년 만에 부활하게 됐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인천공항에서 국내선은 왜 안 띄우냐″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국토부는 다음 달부터는 김해와 인천을 오가는 환승 전용 내항기도 주 39회로 4편 증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