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11 14:03 수정 | 2026-05-11 14:04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파업 가능성이 한국의 장기적 투자 경쟁력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암참은 ″삼성전자에서 상당한 수준의 생산 차질이나 운영 불확실성이 발생할 경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공급 병목 현상과 가격 변동성 확대 등에 대한 우려가 한층 커질 수 있다″며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 다변화 움직임이 더욱 빨라질 가능성도 제기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핵심 수출 산업 내 노동 불확실성은 한국이 구축해온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제조·기술·공급망 파트너로서의 위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노사는 오는 21일로 예고된 총파업을 앞두고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정부 중재로 사후 조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